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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장되지 않은 번호가 찍힌 MMS가 도착 하였다...

푸른 하늘이 반사되어 아름답게 보이는 냇가 사진 한장과
"날씨 음청 좋구만! 잘 살아 보세~♬"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...

이런게 말로만 듣던 통화하는 순간 이용료 왕창 빼가는 스팸 이구나...
하는 생각과 함께 혹시 모르니... "누구신지~?"라는 회신 메시지를 보냈다...ㅎ

다음날... 또 다시 날아든 MMS 한 통...

단풍(?)이 들기 시작한 나무 한그루를 가득 담은 사진 한장과
"이제 곧 가을이가 오시겠지요? 아이 좋아라 o(≥ㅂ≤)o - '미섭이는 가을을 좋아해' 중"
이라는 멘트가 적혀 있었다...

순간 "앗~! 미섭이가 번호를 바꿨구나~" 싶었다...ㅎ

그렇다...
학교 친구가 폰 번호를 바꾸고... 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준 것이다...^^

미섭이가 보내준 사진과 메시지를 보고 있다가...
문득... 내가 폰에 담아 두었던 사진이 궁금해 졌다...
DSLR 카메라를 구입 후 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거의 없었던지라...^^;

폰에 담겨진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...
옛 생각에 빠져 버렸다...
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새록 새록 기억난다...

나도 나이를 먹고 있긴 하나보다...
옛 생각에 빠져... 피식~ 웃고 있는 걸 보니...ㅎ

작은호빵... 지금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하고 있는데...
잠시라도 피식 웃을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 준 미섭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...

그리고 빠른 시일내... 슬럼프를 헤쳐 나올 방안을 찾아 본다...^^ㅎ

2010년 8월 마지막 날을 마무리 하며...

Posted by 0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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